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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김동철 새정치 탈당…'안철수신당' 세결집 신호탄될까

[the300]안철수 탈당 이후 현역의원 탈당 4번째

머니투데이 배소진 기자 |입력 : 2015.12.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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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뉴스1
김동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뉴스1
당내 비주류 호남인사로 꼽히는 김동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0일 탈당을 공식선언한다. 새정치연합 의원들의 탈당 움직임이 가속화될 지 관심이 모인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신당'에 합류할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안철수 의원 탈당 이후 현역의원 중 4번째, 광주지역 의원으로서는 첫 탈당이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지역구 당원들로부터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뒤 탈당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문재인 대표 체제로는 새정치연합에 미래가 없다는 당원들의 의견이 다수였다는 설명이다.

3선 중진인 김 의원의 탈당이 광주지역 다른 의원들의 연쇄 탈당을 불러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재 광주지역 의원은 8명으로 무소속인 천정배·박주선 의원, 이날 탈당하는 김 의원을 제외한 5명이 새정치연합 소속이다.

이 중 '주류'인 강기정 의원을 제외한 권은희, 박혜자, 임내현, 장병완 의원은 중도성향의 비주류 의원으로 분류된다. 안철수 의원이 제안한 '혁신 전당대회' 개최와 관련 당내 논란이 일자 문 대표의 퇴진을 요구한 '구당모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호남 민심의 향방에 따라 안 대표신당에 합류할 여지가 남아있는 것이다.

안 의원은 지난 17일 1박2일 일정으로 광주와 전북을 찾는 등 야권 심장부인 호남에서 세력결집을 본격화하고 있다. 안 의원의 호남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일 경우 해당 지역구 의원들의 고민은 깊어질 수 밖에 없다.

한편 안 의원의 탈당 이후 새정치연합에서는 문병호·유성엽·황주홍 의원이 동반 탈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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