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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네오이녹스, 씨엘인터내셔널로 사명 변경

중국석유생활망 내년초 100억 투자 추진

머니투데이 더벨 김세연 기자 |입력 : 2015.12.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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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12월30일(13:48)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네오이녹스엔모크스 (37원 상승3 8.8%)(이하 네오이녹스)가 사명을 씨엘인터내셔널(CLinternational Co., Ltd.)로 변경했다.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중국석유생활망(CNPCLIFE)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30일 네오이녹스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네오이녹스에서 '씨엘인터내셔널'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네오이녹스는 임총을 통해 정관변경과 사내외 이사 및 감사 등의 선임안, 300만 여주 가량의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취소 등도 결의했다.

신규 이사진에는 왕강 중국석유생활망 회장을 비롯해, 김영우, 이희준, 박광혁 씨가 사내이사로, 오윤호, 이희영 씨가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신임 감사로는 이범래 변호사가 선임됐다.

네오이녹스 관계자는 "참석 주주들 대부분이 전자투표를 통해 총회에 참여했고 상정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며 "주주들이 회사의 비전과 향후 실적 증대, 주주가치 재고를 기대하며 무리없는 표결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진환씨가 지난 11월 24일 제기한 '주주총회금지가처분 신청은 지난 28일 법원으로부터 각하 및 기각 (원고패소)됨에 따라 시장에서 제기됐던 신규사업 진행에 대한 우려 및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새롭게 선임된 임직원들은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총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 왕강 회장은 "네오이녹스와 중국석유생활망은 중국내 유통 및 환경업계에서 신(新)한류를 불러일으키는 동반자적 관계"라며 "방문기간중 주간사를 선정을 통해 한화 100억 원규모의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석유생활망은 이미 지난 달 네오이녹스의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중국석유생활망의 네오이녹스 투자는 주간사 선정이후 약 15일 가량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내년 1월께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석유생활망은 유통사업 확대를 위한 초기 투자이후에도 이동식화장실, 이동식 소각로 등 환경사업을 위한 추가 자금 투자도 검토중이다.

한편 네오이녹스는 지난 29일 엠에스피를 대상으로 15억 7000만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신규 사업 진행을 위한 유동성도 추가 확보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총 45만 주로 발행가액은 3495원이다. 발행 신주는 1년간 보호 예수된다.

엠에스피는 인천 서구에 위치한 카톨릭관동대학 국제성모병원의 자회사로 국제성모병원 및 메디컬테마파크몰(MTP Mall)의 부대사업을 종합 관리하는 기업이다. 네오이녹스는 엠에스피가 관리하는 MPT Mall 내에서 네오사후면세점과 네오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네오이녹스 관계자는 "양삭간 전략적 파트너 관계 구축이후 네오이녹스의 신사업에 대한 비전을 기대한 엠에스피의 증자 참여로 더욱 강화된 동반자 관계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진행중인 금융기관 및 파트너 회사들과의 투자 협상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 향후 대중국 유통사업과 사후면세점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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