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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토리생활, 가사도우미 앱 '대리주부' 1분 1건씩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이유미) |입력 : 2016.01.13 18:14|조회 : 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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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가사도우미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전문 가사 도우미를 구하는 절차는 생각보다 번거롭다. 관련 업체에 문의해 직업 소개소까지 연결하는 데 시간이 소요돼서다. 1회 이용에도 가입비, 연회비 등을 지불해야 한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가사도우미를 부를 수 있는 앱(애플리케이션)이 나와 각광받고 있다. 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이 내놓은 ‘대리주부’다.

사진제공=홈스토리생활
사진제공=홈스토리생활
홈스토리생활은 구인·구직 앱 ‘대리주부’를 통해 가사도우미를 주문하는 건수가 1분에 1건씩, 1일 약 1400건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배우 라미란을 메인 모델로 내세우면서 주문 요청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대리주부는 가사도우미 관련 견적 요청과 매칭 등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앱이다. 대리주부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가사 △포장이사 △산후서비스 △베이비시터 △심부름 등 생활 영역 전반에 걸쳐 있다. 가입비와 연회비가 없는 데다 구직자 수수료 또한 최저 수준이란 게 특징이다. 소비자 평판이 높으면 구직자 수수료를 절감해 주는 특혜도 마련, 서비스 질을 높였다.

대리주부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가 35만을 돌파했다. 생활 서비스 분야 플랫폼이 이 같은 성적을 거둔 것은 이례적이다. 업체에 따르면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오피스텔·원룸 거주자 등 비정기적으로 청소가 필요한 사람들의 이용이 늘고 있다.

대리주부는 홈스토리생활이 오랫동안 동종 업계에 종사하며 축적한 구직자 정보를 모바일로 구축한 플랫폼이다. 수요자 입장에선 구인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게 이점이다. 전국 주요지역에 5000명의 가사 공급자를 확보한 상태다. 홈스토리생활은 구직 인프라망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모집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구직자는 인증 절차를 밟아야 한다. 회사 교육 담당자와의 대면 면접과 서비스 교육 등을 거쳐야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모바일 앱상에 대리주부 구직증을 발급, 회사가 인증한 사람이란 걸 증명하는 시스템이다.

한정훈 홈스토리생활 대표는 “대리주부는 중·장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가정의 가사 부담을 덜어 준다”며 “여성 인재들의 사회 진출에 기여해 국가 경제 발전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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