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시작, 실질적 제재 방안 나올 듯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시작, 실질적 제재 방안 나올 듯

머니투데이
  • 뉴욕=서명훈 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02.08 01:51
  • 글자크기조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7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제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날 한·미·일 3국의 공동 요청에 따라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오전 11시부터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달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한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이미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중대한 추가 조치'를 예고한 상황이어서 강력하고 실질적인 제재 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 안보리는 회의 직후 회의 결과를 언론에 공개하기로 했다.

앞서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매우 개탄스럽다"(deeply deplorable)고 입장을 밝혔다.

반 총장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면서 탄도 미사일 기술을 사용해 로켓을 발사한 것은 매우 개탄스러운 일"이며 "북한은 도발 행위를 멈추고 국제적인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반도 내 긴장을 줄이고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