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 빅텍 등 코스닥 시장의 방산주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개성공단 가동 중단 소식으로 12일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빅텍 (5,470원 ▲540 +10.95%)은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전일대비 475원(13.10%) 오른 4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52주 최고가로 빅텍은 전일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이날 또 갈아치웠다.
스페코 (4,265원 ▲240 +5.96%)는 430원(7.29%) 상승한 633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전일에 이어 또 경신했다.
퍼스텍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80원(3.05%) 상승한 609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개성공단 입주업체인 재영솔루텍 (639원 ▼16 -2.44%) 신원 인디에프 좋은사람들 광명전기 (2,610원 ▼80 -2.97%)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 2016.02.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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