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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에이디칩스, 유상증자 통해 운영자금 확보

최대주주 골드에이지인베스트 10억 투자…관리종목 탈피 노력

머니투데이 더벨 현대준 기자 |입력 : 2016.02.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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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02월22일(14:25)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에이디칩스 (2,455원 상승75 -3.0%)가 유상증자를 통해서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관리종목 탈피에 나선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디칩스는 지난 19일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최대주주인 골든에이지인베스트가 참여한다. 에이디칩스는 유상증자를 통해서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신규사업과 사업구조조정을 통해서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이디칩스는 현재 냉장고 제조업체인 케이앤씨코리아와 합병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월 말로 합병등기가 이뤄진다면 4월부터 신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케이앤씨코리아의 냉장고 제조사업 부문을 통해서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디칩스는 강도 높은 사업구조조정도 진행하고 있다. 조직개편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뿐 아니라 경쟁력을 갖춘 사업부서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에이디칩스는 이달 초 지속적으로 적자가 발생하던 IT융합사업부를 폐지했다. 이어 CPU(중앙처리장치)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연구인력을 확충하는 등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

이에 앞서 에이디칩스는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관리종목 편입사유가 발생했다. 지난 2015년에는 1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외 반도체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환율이 하락하면서 만성적자를 탈피하는데 실패한 것으로 해석된다.

에이디칩스 관계자는 "골든에이지인베스트가 추진 중인 신규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형모바일 CPU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회사가 보유하고있는 이스크(ESIC) 원천기술을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 등 새로운 사업영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및 사업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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