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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홍의락 컷오프, 저또한 중대한 결심을 할 수밖에"

[the300]"요청 실현되지 않으면 저도 중대결심"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입력 : 2016.02.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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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전 의원이 2015년 11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노동은 밥이다 북 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5.11.18/뉴스1
김부겸 전 의원이 2015년 11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노동은 밥이다 북 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5.11.18/뉴스1
김부겸 전 의원은 25일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현역의원 컷오프에 반발, 탈당을 선언한 데에 당을 비판하며 원상회복에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김 전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 전 의원을 컷오프로 공천 배제한 데에 "면밀했어야 할 판단과정에 놓친 점이 있었다고 홍 의원에게 사과해 달라"며 "진솔한 사과의 연장에서, 당 지도부가 직접 홍의락 의원의 복당을 요청해달라"고 밝혔다.

그는 "이 요청이 수용될 때까지 저는 홍의락 의원 곁에 서 있겠다"며 "홍 의원에 대한 배제는 곧 대구에 대한 배제나 다름없음을 다시 유념해달라"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제 마음 속에 가득 찬, 당에 대한 절망감을 이를 악물고 참겠다"며 "저의 요청이 실현되지 않는다면 저 또한 중대 결심을 할 수밖에 없음을 눈물로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당 지도부도 곤혹스런 입장을 비쳤다.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저희(공천관리위)는 명단을 받고 통보만 했을 뿐"이라며 "저희도 얼마나 괴롭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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