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박보검과 함께한 봄 광고 컷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2016년부터 김연아와 함께 제이에스티나 뮤즈로 캐스팅됐다. 광고 컷 속 박보검은 커튼 사이로 스며드는 봄 햇살을 마주한 채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고 있다. 소년처럼 순수한 감성과 동시에 남성미를 자아내는 반전매력이 눈길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검은 새벽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지친 내색 없이 연신 웃으며 촬영에 임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셔츠 사이로 드러난 네크리스는 제이에스티나의 2016 S/S 시즌 신제품인 헬리오(Hélio) 제품이다. 햇살처럼 순수하면서도 강렬한 실버와 블랙 오닉스로 반전 매력을 표현했다. 특히 블랙 천연 오닉스 스톤은 배우의 순수하면서도 연기를 하는 듯한 마성적인 느낌을 담아냈으며 남녀공용으로 출시됐다. 오는 15일부터 제이에스티나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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