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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배터리→카메라…'키워드'로 본 '갤럭시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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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배터리→카메라…'키워드'로 본 '갤럭시S7'

머니투데이
  • 김희정 기자
  • VIEW 7,980
  • 2016.03.30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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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리비 빅 리포트]①'갤럭시S7' 출시 후 카메라 기능 부각…온라인 키워드로 장단점 검증

[편집자주] 머니투데이와 빅데이터 분석기업 리비(leevi.co.kr)가 손잡고 'MT-리비 Big 리포트'를 선보입니다. 리비는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벤처기업입니다. 'MT-리비 Big 리포트'는 온라인상 게시물과 댓글의 키워드를 분석, 독자들에게 우리 경제와 기업 및 상품의 트렌드를 보여드립니다. 기업들에게는 시장 개발과 마케팅의 과학적 분석도구가 될 것입니다. 경제 뿐 아니라 정치·사회·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이 이어집니다. 'MT-리비 Big 리포트' 분석에 대한 제안과 의견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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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배터리→카메라…'키워드'로 본 '갤럭시S7'
삼성전자의 갤럭시S7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졌다. 어둠 속에서도 잘 찍히는 카메라 성능에도 불구하고, 광각렌즈에 따른 이미지 왜곡 논란도 제기됐기 때문이다.

앞서 갤럭시S5 출시 때는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갤럭시S6 출시 이후엔 배터리와 삼성페이에 관심이 쏠렸다. 각각의 제품특성에 따라 특이 서비스나 강점, 아쉬운 대목이 속속들이 온라인 키워드로 검증됐다.

◇카메라 위협하는 스마트폰, ‘갤럭시 S7’ 관심은 배터리→카메라=29일 빅데이터 시장조사기업 리비(Leevi)와 머니투데이가 2월21일~3월20일까지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출시 전·후의 온라인 키워드를 공동 조사한 결과, 배터리에 쏠렸던 소비자 관심이 출시 후엔 카메라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 S7 발표(2월 21일) 이후 각종 커뮤니티와 카페, SNS에 올라온 사용자 관련 게시글은 배터리, 카메라, 디자인, 삼성페이, 기어VR 순으로 많았다. 하지만 출시 후엔 상위 키워드가 카메라, 배터리, 왜곡, 삼성페이, 디자인 순으로 바뀌었다.

당초 갤럭시 S7과 S7엣지의 배터리 장착형태(일체형이냐 착탈형이냐)에 관심이 많았다면 제품 실물을 본 소비자들은 갤럭시 S7 시리즈만의 차별화된 카메라 성능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디자인→배터리→카메라…'키워드'로 본 '갤럭시S7'
갤럭시 S7 시리즈엔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픽셀 이미지 센서와 F1.7 조리개 값의 렌즈가 탑재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도가 높다. 렌즈 화각도 넓어 광각렌즈에 속한다. 배터리 용량을 손쉽게 보강해줄 수 있는 무선충전 기능에 대한 글은 많아졌지만 디스플레이와 마이크로SD카드 관련 게시글은 상대적으로 줄었다.

‘갤럭시S7’이 공개된 ‘CES 2016’ 이후 온라인을 달군 가상현실(VR)도 갤럭시 S7 출시 이후론 키워드 상위에서 순위가 밀렸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기어 S2’도 갤럭시 S7시리즈 출시 이후 키워드 상위에서 빠졌다. 플래그십 모델 출시 직후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부수적 기기보다 단말기 본체의 성능으로 관심이 좁혀진 것으로 분석된다.

◇플래그십폰 역대 키워드 보니… 칭찬도 비판도 키워드에 답이 있다 =갤럭시와 G 시리즈 등 주요 스마트폰 출시 전후의 관련 키워드에는 소비자의 칭찬과 지적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갤럭시 S7이 출시 초기 카메라 기능에 대한 호평과 아쉬움이 공존했다면 갤럭시 S5 출시 이후엔 디스플레이가 특이 키워드로 등장했었다. AMOLED는 장시간 고정된 화면으로 사용하면 액정 잔상(화면 열화) 또는 얼룩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문의가 많았던 것.

갤럭시 S6 때는 탈착식에서 일체형으로 바뀌면서 배터리가 핵심 키워드로 등장했고 발열 이슈도 일부 제기됐다. 삼성전자는 스냅드래곤 810의 발열 논란이 일자 일찌감치 갤럭시 S6시리즈에 자체 칩셋인 엑시노스만 채택한 바 있다. 갤럭시 S6 출시 당시에는 이 외에도 배터리 무선충전, 삼성페이를 처음 선보여 두 기능이 키워드에 올랐다.

LG전자의 ‘G3’는 출시 당시 시간, 신규문자 및 카카오톡 메시지 도착 여부를 알 수 있는 퀵서클케이스가 특이 키워드에 올랐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하면서 발열 이슈가 불거졌고 일부 제품의 액정이 누런색으로 보여 ‘오줌 액정’이란 오명을 쓰기도 했다. 이는 6500대 K(켈빈도)보다 낮은 색온도를 지닌데 따른 것으로,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가 덜한데다 ‘스크린 어드저스터(screen adjuster)’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색온도를 조정할 수 있었지만 청량한 색감을 선호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디자인→배터리→카메라…'키워드'로 본 '갤럭시S7'
글라스나 메탈 대신 후면에 천연가죽을 도입해 차별화했던 ‘G4’는 가죽 못지 않게 가죽에 새겨진 통신사의 로고가 주목받았다. 우아한 천연가죽에 찍힌 통신사 로고가 노비에게 찍는 일명 ‘추노마크’에 비유되며 특이 키워드에 올랐던 것.

김성환 리비 대표는 “어느 기종이든 출시 전후 배터리, 카메라, 디자인이 스마트폰의 핵심 요소로 매번 언급되는데 이보다 게시빈도가 높은 키워드는 소비자 반응이 매우 좋거나 소비자 불만이 포착된 해당 기종의 특이점”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갤럭시 S7 출시 이후의 특이점은 카메라 왜곡과 삼성페이로 요약되는데 삼성페이의 경우 사용자들의 사용후기와 지금까지 쌓인 관심도가 갤럭시S7 출시를 기점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빠르고 깊이있는 분석정보를 전하는 VIP 머니투데이(vip.mt.co.kr)에 2016년 3월 29일 (18:40)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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