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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여의도 한강공원에 디자인 공간 '무빙스토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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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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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5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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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억원 투입…언더스탠드 에비뉴 등과 같이 특색있는 이동식 컨테이너 단지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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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위치한 언더스탠드 에비뉴/사진=뉴시스
컬러감 있는 이동형 컨테이너로 구성된 '무빙스토어'가 내년 6월 여의도 한강공원에 새롭게 선을 보인다. 무빙스토어가 개장하면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는 특색 있는 디자인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6월까지 23억 원을 투자해 여의도 한강 공원에 이동형 컨테이너 24개, 이동형 부스 40개 등으로 구성된 '무빙스토어'를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새롭게 지어지는 무빙스토어는 청년·신진 디자이너 지원과 예술 공방, 기획 전시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무빙스토어는 서울숲 인근 '언더스탠드 에비뉴'나 오는 29일 오픈을 앞둔 창동의 '플랫폼창동61'과 같이 이동 가능한 조립형 컨테이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 건물이 아닌 '무빙스토어'로 조성되는 것은 한강 공원 특성상 홍수 등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언더스탠드 에비뉴/사진=뉴시스
언더스탠드 에비뉴/사진=뉴시스


최근 65억원을 들여 서울숲 인근에 개장한 '언더스탠드 에비뉴'는 1~3층 컨테이너 116개로 구성된 독특한 공간이다. 언더스탠드 에비뉴는 신진 예술가나 디자이너, 사회적 기업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9일 개장을 앞둔 '플랫폼창동61' 역시 2~3층 컨테이너 58개로 만들어졌다. '플랫폼창동61'은 공연장, 스튜디오, 레스토랑 등을 갖춰 동북 지역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여의도에 들어설 '무빙스토어'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으로 조성된다. 아트 상품 판매 등 청년 창업 기회를 제공할 플랫폼으로도 활용된다.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될 경우 상업 시설도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는 오는 5~6월 무빙스토어 설계 공모를 실시하고 내년 6월 개장을 목표로 오는 9월부터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빙스토어를 문화·예술적 체험 요소를 강화한 시민 소통 공간이자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이동형 문화편의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현대 디자인 감각에 맞는 트렌디한 공간의 탄생은 한강 공원의 관광 자원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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