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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4월의 베스트 '모바일 3選'

[Digital Life~]'불멸의전사 II 위너스' '지음' '자비스'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매니저 |입력 : 2016.04.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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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머니투데이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마련한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6'의 '4월의 모바일'로 3개의 애플리케이션(앱)이 선정됐다. 심사를 거쳐 뽑힌 서비스는 전통 RPG의 재미에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낸 '불멸의전사 II 위너스', 시각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한국 전통음악을 담은 리듬게임 '지음', 각종 영수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등록하면 세무 전문가가 영수증을 입력하고 관리해주는 '자비스'이다.
◇영수증만 찍으면 명세서가 자동으로

강추! 4월의 베스트 '모바일 3選'
■서비스=똑똑한 영수증 비서, 자비스
■스토어=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개발사=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

바쁜 업무 외에도 업무상 경비 정산을 위해 한 달에 수십 분 또는 몇 시간씩 들여 영수증을 처리하는 직장인과 스타트업 대표를 위한 서비스가 있다.

'똑똑한 영수증 비서, 자비스'(이하 자비스)는 매번 영수증을 처리하는 수고를 덜어줌으로써 본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개인카드로 업무비용에 사용한 경우, '자비스'에서 영수증을 촬영해 등록하면 세무 지식을 갖춘 전문가가 내용을 대신 입력해준다. 사용자는 필요하면 엑셀 파일과 사진을 모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직접 영수증을 모아 풀로 붙이고, 내용을 기록하는 등의 번거로운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법인카드 사용 시에도 카드 사용 알림문자를 특정 휴대전화에서 받도록 설정하면, 사용처·일시·금액이 자동으로 입력돼 알림이 뜬다. 여기에 추가로 경비 사용 목적을 입력하거나, 영수증 사진을 올릴 수 있다.

회사 구성원과 자비스를 공동으로 이용할 때는, 관리자가 웹 매니저의 대시보드에서 전체 경비 현황 요약, 사용자별·건별 내용에 대해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세무사와 자료 공유 시에도 실물 영수증 전달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비스 서비스는 월 10만 원(20인 이하 법인)에 이용 가능하며, 영수증뿐만 아니라 은행 거래내용, 세금계산서, 급여 및 4대 보험 내용을 정리하는 세무기장 업무를 자비스의 파트너 회계법인이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응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후 사용자의 휴대전화 일정을 불러와 메모를 자동으로 입력하는 기능과 영수증의 상호를 검색해 회계 계정을 자동으로 입력시키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도 즐기는 신나는 리듬게임

강추! 4월의 베스트 '모바일 3選'
■서비스=지음
■스토어=플레이스토어
■개발사=다누온(대표 김용태)

'지음'은 조선 시대 관현맹인(궁에서 공주와 왕비를 위해 곡을 연주하는 맹인악공)이라는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한국의 선진복지 시스템과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발된 모바일 리듬 게임이다.

게임 방식은 들려오는 음악에 맞춰 2개 또는 4개의 터치 지점을 눌러주면 된다. 게임에 사용되는 음악은 한국 전통음악을 사용해 자연스레 흥이 묻어난다. 현재는 아리랑, 강강술래, 천안삼거리, 산도깨비까지 4개의 곡이 들어있다.

음악에 맞춰 터치하는 게임 외에 악기연주, 국악듣기, 게임소개 등의 메뉴도 이용할 수 있다. 악기 연주에서는 장구, 북, 꽹과리, 징을 연주해 볼 수 있고, 국악 듣기에서는 게임에서 흘러나오는 국악을 감상할 수 있다.

지음의 제일 큰 특징은 시각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이다. 보이스 모드 라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메뉴를 이동하고, 게임을 할 수 있다. 보이스 모드는 메뉴 이동 방법부터 게임방법, 노래 소개 등이 모두 음성으로 안내되는 기능이다.

누구나 쉽게 다양한 음원을 추가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노트를 자동 생성하는 프로그램도 갖췄다.

◇RPG 그대로의 RPG를 플레이하라

강추! 4월의 베스트 '모바일 3選'
■서비스=불멸의 전사 II 위너스
■스토어=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개발사=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

'불멸의 전사 II 위너스'는 '불멸의 전사'의 후속작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와 화려한 그래픽,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전작의 재미를 이어가는 RPG(역할수행게임)이다. 여기에 방대한 콘텐츠는 덤이다.

이번 게임에서 크게 달라진 부분은 RPG 본연의 재미를 위해 액션보다는 수집과 성장이라는 요소를 강화한 점이다. 이를 위해 250종의 영웅이 등장하며, 이 영웅의 조합에 따라 운영이 달라진다.

영웅 종족별 상성을 둬, 영웅 파티 구성에 다양한 종족의 영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 영웅이라도 영웅이 속한 별자리에 따라 능력치와 기술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나만의 영웅을 키우는 재미를 준다. 영웅의 성장에 따라 외형까지 변하는 각성 시스템과 영웅의 레벨 제한을 넘겨서 레벨업이 가능한 초월 시스템도 추가됐다.

'불멸의 전사'의 핵심 콘텐츠였던 길드와 길드레이드도 진화했다. 30인의 길드원이 함께하는 길드레이드는 보스 종류에 따라 다양한 파티를 조합하는 전략의 재미와 함께 레이드 진행 중에 파티의 진형을 움직이고, 기술을 적정 시점에 사용하는 조작의 재미까지 더 했다.

PVP(개인대전)는 래더 포인트 방식의 리그 시스템을 채택했다. 플레이어가 자신과 맞는 상대와 대전을 하는 방식이다. 이는 차이가 심한 상대와 대전을 벌이면서 느끼게 되는 좌절감과 지루함을 없애고, PVP가 주는 긴박함과 경쟁의 재미를 살려내기 위한 방식이다.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전략을 구상하고 시험해볼 수 있는 교관 대전 모드도 제공한다.

※ 이 기사는 빠르고 깊이있는 분석정보를 전하는 VIP 머니투데이(vip.mt.co.kr)에 2016년 4월 21일 (18:11)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박효주
박효주 app@mt.co.kr

머니투데이 정보미디어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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