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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05월24일(14:02)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쌍방울 (269원 0.00%)은 제8차 한·중 고위언론인 포럼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95년 중국 길림지역 생산시설을 설립해 교류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 언론사로부터 초청을 받았다.
제8차 한·중 고위 언론인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이 주최하고 21세기 한중교류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 23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양국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쌍방울에서는 최우향 부회장(IEF 국내집행위원)이 회사대표로 참석해 중국내 유명 언론인인 노신녕 인민일보 부총편집장(차관급), 주종민 신화사 부총편집장(차관급)등 다양한 중국 언론 담당자와 교류했다.
올해 포럼에서는 이준식 사회부총리와 류치바오 중국공산당 중앙 선전부장(부총리급)이 기조연설에 나섰다. 한국 측에서는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주간 등 14명이, 중국 측에서는 노신녕 인민일보 부총편집장 등 16명이 참석해 ‘한·중 언론 공동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중국 언론 및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제 11회 제주포럼에 참석이 예정되어 있어 포럼기간에 다양한 중국 언론 및 중국기업들과 교류를 하면서 중국 내 O2O 형태의 유통사업과 한국 내 제주도 신규사업 등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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