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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번동서 달리던 버스 건물 들이받아…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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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번동서 달리던 버스 건물 들이받아…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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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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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출동현장모습. (서울 강북소방서 제공) © News1
출동현장모습. (서울 강북소방서 제공) © News1

25일 오전 4시20분쯤 서울 강북구 번동에서 달리던 버스가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윤모씨(61)가 전신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차량 일부와 건물 창고 출입문이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윤씨의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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