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27일

-포스코대우 (42,650원 ▼1,150 -2.63%)는 27일 2029억원 규모의 미얀마 해상 AD-7 광구 평가, 탐사 시추 투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올 7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핫텍 (70원 ▲7 +11.11%)은 정영춘씨 외 5명이 회계장부 등 열람 허용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핫텍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상선 (15,500원 ▲840 +5.73%)은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유중인 KB금융지주 주식 90만9180주를 약 308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308억원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9.89%에 해당한다. 처분 뒤 현대상선의 KB금융지주 지분율은 0.08%(32만7462주)다. 현대상선은 해당 KB금융지주 주식을 장내매에서 매각할 예정이다.

-미래아이앤지 (1,145원 ▼54 -4.50%)는 허한범씨로부터 포비스티앤씨 보통주 592만8623주(14.93%)를 양수하는 계약이 대금 지급 완료에 따라 종료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키움증권 (123,300원 ▼3,100 -2.45%)은 최대주주인 다우기술이 보유주식 3만5867주(0.16%)를 장내매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다우기술의 키움증권 지분율은 48.52%에서 48.36%로 줄었다.

-효성 (57,000원 ▲700 +1.24%)은 조현준 사장이 보통주 2만174주(0.06%)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조 사장의 효성 지분율은 13.39%에서 13.45%로 상승했다.

-금호전기 (734원 ▲19 +2.66%)는 박영구 명예회장이 보유주식 8312주(0.12%)를 장내매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박 명예회장의 금호전기 지분율은 8.74%에서 8.62%로 줄었다.

-삼성공조 (9,050원 ▼30 -0.33%)는 최대주주인 고호곤 회장이 7만4610주(0.92%)를 장외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44.50%에서 45.42%로 상승했다.

-두산건설 (1,240원 0.0%)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 주당 행사가액은 4550원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3%, 만기이자율은 6%다. 사채만기일은 2019년 6월 16일이다.

-인스코비 (1,183원 ▲8 +0.68%)는 543억원 규모 상품공급 계약을 해지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32.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상대방은 미와테크다.

-한국거래소는 27일 일신석재 (1,039원 ▼2 -0.19%)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에 따른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기한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다.

-대우조선해양 (32,700원 ▼600 -1.80%)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권으로부터 1772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0.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는 기존 단기차입금 약정 만기에 따른 만기 연장 건으로,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과 같은 4조5579억원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또 계열회사인 Daewoo Mangalia Heavy Industries S.A.에 대해 6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4.9%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6월 23일부터 2017년 6월 23일까지다. 채권자는 유럽신한은행이다.

-대성합동지주 (61,700원 ▲300 +0.5%)는 자회사인 대성산업에 대해 6000억원 규모의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13.62%에 해당하는 규모다. 담보제공기간은 이달 29일부터 2017년 5월 29일까지다. 채권자는 한국산업은행이다.

-동양 (916원 ▲1 +0.11%)은 삼부건설공업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두산건설 (1,240원 0.0%)은 전세입주자인 아이앤티디씨에 대해 4272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30.21%에 해당하는 규모다. 두산건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1조5648억원이다.

-대우조선해양 (32,700원 ▼600 -1.80%)은 이란 해양 플랜트 공사 수주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재공시)을 통해 "발주처와 기술사양 및 계약 관련 사항에 대해 계속 협의 진행중"이라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7일 밝혔다.

-까뮤이앤씨 (1,587원 ▲23 +1.47%)는 435억원 규모의 용인 중동(동진원) A3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계약을 해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2014년 매출액의 35.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상대방은 부자생각이다. 해지 이유는 계약상대의 주택사업금융보증 PF대출 불가에 따른 공사도급계약해지 통보다.

-코리안리 (7,900원 ▲90 +1.15%)는 올해 4월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3%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4월 매출액은 49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3% 감소했다.

-서전기전 (4,650원 ▼175 -3.63%)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와 화성 동탄2 택지개발지구 내 A-44BL에 대해 63억6400만원 규모의 단일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에쎈테크 (635원 ▼14 -2.16%)가 인천 공장 조립라인과 잔여 부대 설비에서 생산을 중단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지난해 매출액은 485억원3000만원으로, 지난해 총 매출액(720억200만원) 대비 67.39%에 달하는 수준이다.
에쎈테크는 인천과 군산 간 공장 통합에 따른 생산 부대설비 이전으로 이같이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쎈테크 관계자는 "군산 공장으로 이전 완료해 인천 공장 생산 중단의 영향은 없으며, 통합 가동으로 인해 물류비용과 생산원가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휴젤 (202,500원 ▲2,600 +1.30%)이 중국식약처로부터 '보툴렉스'(Botulax)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3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휴젤은 중국 파트너사인 사환제약과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완료 후 중국식약처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으면 시판할 예정이다.

-에스아이리소스 (256원 ▲9 +3.64%)는 종속회사인 에스아이코퍼레이션이 운영자금 31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62만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전순옥 에스아이코퍼레이션 대표이사다.


-청담러닝 (19,230원 ▲110 +0.58%)은 관계회사 표현러닝이 SBI저축은행으로부터 60억원을 빌리는 데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78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14%에 해당한다.

-세븐스타웍스 (3,320원 ▼60 -1.78%)가 58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9406원이며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2%다. 사채만기일은 2019년 6월 2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