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또 오해영' 9회는 시청률 7.99%(케이블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사진=방송화면 캡처<br> |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9회는 시청률 7.99%(케이블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7.798%보다 0.192%포인트 더 높아진 수치이자 tvN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의 성적이다.
이날 '또 오해영'은 한태진(이재윤)에 대한 오해를 푼 오해영(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태진은 결혼 전날 오해영에게 '밥 먹는 모습이 꼴보기 싫다'며 헤어지자고 했던 전 애인. 오해영은 그의 이별통보에 힘든 시간을 보내며 박도경(에릭)에게 의지하다 마음을 빼앗긴 상황이다.
그러나 한태진이 헤어지자고 했던 이유가 자신이 구속될 위기에 처해 오해영을 보호하기 위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자 마음이 흔들렸다.
그동안 오해영의 고백을 거부하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린 박도경은 이후 오해영의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화를 냈고, 오해영과 심하게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도경과 오해영은 몸싸움을 벌이다 키스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박도경은 오해영과의 키스 후 자리를 황급하게 떠났다.
한편 이날 박도경의 누나인 박수경(예지원)과 박도경의 절친 이진상(김지석)이 만취해 하룻밤을 보낸 장면도 그려졌다. 서로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이들의 향후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주목된다.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557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