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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터 잡일까지…일손 필요할 땐 '대리주부'

[대한민국모바일어워드2016 '6월의 모바일']'대리주부', 한정훈 홈스토리 대표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입력 : 2016.06.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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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규 연세대 교수(왼쪽)와 한정훈 홈스토리생활 대표./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이봉규 연세대 교수(왼쪽)와 한정훈 홈스토리생활 대표./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월화수목금금금….' 쌓여가는 서류 더미와 함께 쌓여가는 빨래들. 야근부터 주말 근무까지 단 하루도 쉴 수 없는 사회초년생. 집에 오면 동시에 뻗어버리는 맞벌이 부부. 바쁜 현대인들이 필요할 때마다 안심하고 부를 수 있는 가사도우미는 없을까.

머니투데이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6'에서 6월의 모바일 서비스로 선정된 홈스토리의 '대리주부'는 이런 고민에서 시작됐다.

대리주부는 청소, 정리 등 집안일부터 이사, 산후조리, 베이비시팅 등 각종 일손을 구할 수 있는 가사 도우미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다. 일손이 필요할 때 대리주부 앱을 켜고 원하는 시간, 장소 등을 입력하면 조건에 맞는 가사 도우미를 매칭시켜 준다.

대리주부는 국내 전자상거래업체 중 가장 적극적으로 가사도우미 시장을 공략하던 인터파크에서 분사했다. 현재 인터파크 지분은 13%로 낮아졌다.

한정훈 홈스토리 대표는 "2014년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신사업으로 가사도우미 사업을 시작했다"며 "가사도우미 시장에만 집중하고 싶어 경영진을 설득해 분사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대리주부'의 누적 사용자 수는 110만명. 등록 가사도우미 수도 8500명에 달한다. 서비스 제공 주체가 스마트폰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임을 고려해 최대한 사용이 쉽게 만들었다.

'집'이 가장 사적인 공간이라는 점을 고려, 신뢰도와 안정성을 높인 것도 인기 요인이다. 모든 구직자는 별도의 인증을 받아야 구직 활동을 할 수 있다. 이용 고객이 후기와 평점을 남길 수 있어 다른 이용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사도우미들에게는 보험료, 카드수수료 등을 홈스토리가 부담해 직장처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대리주부는 향후 매칭 시스템을 더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한 이용자가 성수동에서 2시간 동안 청소를 도울 사람을 구한다면, 성수동 인근에서 해당 시간 전후로 일하는 사람을 매칭시켜주는 방식이다. 더불어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첫 사용 시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한 대표는 "구인·구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용자에게는 할인 쿠폰, 구직자에게는 수수료 면제 등의 프로모션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대리주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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