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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HD 블루레이플레이어, CE위크 2016 '최고제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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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HD 블루레이플레이어, CE위크 2016 '최고제품상'

머니투데이
  • 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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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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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품보다 4배 선명한 화질·업스케일링 기술 탑재

삼성전자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UBD-K8500)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UBD-K8500)가 지난주 미국 뉴욕에서 열린 'CE위크 (CE week) 2016' 전시회에서 '최고 제품상 (Best in Show)'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78,200원 ▲2,700 +3.58%)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HDR (high Dynamic Range)을 지원하고 기존 제품보다 4배 선명한 화질로 호평을 받았다. UHD블루레이 디스크 재생 외에도 기존의 풀HD급 블루레이나 DVD를 UHD급 고해상도 영상으로 변환하는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업스케일링' 기술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UBD-K8500은 지난 4월 'UHD 얼라이언스(UHD Alliance)'의 'UHD 프리미엄 인증'을 받았다.

짐 키첵 삼성전자 미국법인 임원은 “삼성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소비자들에게 UHD 시청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 내 완벽한 UHD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반영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CE위크는 매년 6월 최신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개최되며, 올해는 드론, 디지털헬스, 3D 프린팅, 고화질 오디오, 비디오, 커넥티드 카, 가상현실, 스마트홈, 사물인터넷 등 기술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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