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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알레르기 반응 일으킬 우려 있는 다크초콜릿 전량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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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알레르기 반응 일으킬 우려 있는 다크초콜릿 전량 리콜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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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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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클라드 뫼르크 60% 및 쇼클라드 뫼르크 70% 리콜

이케아 코리아는 매장에서 판매 중인 다크 초콜릿 제품인 쇼클라드 뫼르크 60% (CHOKLAD MÖRK 60%)와 쇼클라드 뫼르크 70% (CHOKLAD MÖRK 70%)에 대해 즉각적인 리콜 조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을 이케아 광명점으로 가져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액 환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리콜은 해당 제품 포장지 성분 표시에 우유와 헤이즐넛 함유량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내린 조치다.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쇼클라드 뫼르크 60% 와 쇼클라드 뫼르크 70% 전 제품에 적용된다. 유통기한(년/월/일)은 초콜릿 바 포장지 뒷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유 또는 헤이즐넛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해당 제품을 섭취할 경우 알러지 반응을 보일 수 있다. 해당 알레르기가 없는 사람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언제든 이케아 매장에서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IKEA.kr 혹은 고객지원센터(1670-453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케아, 알레르기 반응 일으킬 우려 있는 다크초콜릿 전량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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