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피부과·로하스한의원·신소애여성의원,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6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오라클피부과(대표원장 노영우)와 신소애여성의원(대표원장 박정원), 로하스한의원(대표원장 구헌종)이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의료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만족대상'에서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강병일 오라클피부과 전무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창업팀

오라클피부과는 현재 중국의 20여 지점을 비롯해 홍콩, 대만, 필리핀, 일본 등에 지점을 두고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수출하는데 공헌하고 있다. 특히 홍콩에 해외병원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회사를 설립, 2020년까지 홍콩 증시에 상장한다는 목표로 기반을 넓히고 있다. 2004년 개원한 오라클피부과는 80여 명의 의료진과 500여명의 스텝을 보유, 국내외 70여개 피부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만족대상'에서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구헌종 로하스한의원 대표원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창업팀

로하스한의원은 어혈, 혈액순환 전문 클리닉으로 어혈을 제거하고 건강한 혈액순환을 위한 토털 솔루션으로 5단계 순환치료법을 제공한다. 혈관검사, 적외선 체열검사, 체성분 검사 등을 통해 각종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로하스한의원은 어혈의 양과 혈관의 상태를 정확하게 검사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로하스한의원만의 노하우가 담긴 청혈탕, 금진옥액요법, 순환침, 온열요법 등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만족대상'에서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박정원 신소애여성의원 대표원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창업팀

신소애여성의원은 2007년부터 비수술적인 여성성형 분야까지도 시술하며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여성성형과 관련된 최첨단 레이저장비를 도입해 시술정확도를 높였으며, 최소통증 시술과 1:1맞춤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책임인증시술을 진행해 고객 만족에 힘쓰고 있다. 신소애여성의원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행복을 모토로 설립된 여성의학 전문병원으로 산부인과, 성형외과, 피부비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