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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천안을)이 주최하고 한국기계연구원·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한국디스플에이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산업부가 후원한다.
이 날 토론회 좌장은 고려대 주병권 교수, 사회는 공주대 이 교수가 맡았다.
이와 함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영호 디스플레이 PD가 'OLED 산업의 동향과 기술개발 방향', 한국기계연구원 이택민 박사가 '차세대 OLED 제조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토론에는 산업부 안세진 전자부품과장을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유관 기관과 관련 산업 협회가, 중소기업 대표로 지제이엠㈜ 이문용 대표가 참여해 유연 OLED·인쇄전자·롤투롤 기술 등에 관한 정책을 논의했다.
이 교수는 "충남 전략산업으로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위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지제이엠 같은 우수 중소기업의 참여로 OLED 산업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토론회에는 차세대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인 OLED 산업 육성에 대한 다양한 대책이 제시됐다"며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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