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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장]브렉시트 영향에 장초반 혼조세…상하이 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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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장]브렉시트 영향에 장초반 혼조세…상하이 0.25% ↓

머니투데이
  • 최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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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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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국 증시가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3분(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5% 내린 2888.31을 기록 중이다. 반면 선전종합지수는 0.09% 오른 1948.53을 지나고 있다.


전날 중국 중시는 브렉시트 영향에도 원자재 생산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 마감한 바 있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의 증시불안정이 가속화되면서 아시아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민은행이 이날 기준환율을 2010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인 달러당 6.6528위안으로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7일짜리 역레포(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1800억위안(약 32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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