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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해운대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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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해운대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운영

머니투데이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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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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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다동 본점에서 고객들을 위한 바캉스 프로모션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운영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해운대 해변에서 씨티카드 고객들만을 위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진행하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붐비는 휴가철 해변을 나만의 여유로운 휴양지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고객 전용 특별 공간이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사전 예약권은 8월12일까지 전국 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씨티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과 부산 지역의 50여개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이용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이용 고객은 비치타월과 샤워장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받고, 파라솔, 선베드, 튜브, 모래놀이용품 등 피서 필수 용품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또, 비치바에서 제공하는 시원한 음료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비치발리볼 대회와 씨티 바이크 무료 대여 서비스 등을 마련했다.

이밖에 7월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분수광장에서 음료수 무료 증정 및 경품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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