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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압구정오라클치과 |
치아가 아프기 시작하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가져오지만 증상을 방치할 경우 통증이 심해지고 치료기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또한 충치를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치아 속 신경에 염증에 생겨 신경치료를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과 학생들은 바쁜 일정 탓에 병원 업무시간에 맞춰 방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압구정오라클치과는 늦은 시간에도 진료가 가능하도록 야간진료를 실시해 치과를 방문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진료시간이 늘어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야간진료는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알려져 있지만 야간운영에 대한 부담으로 실제로 이를 실천하고 있는 병원은 많지 않다.
이종국 원장은 “야간진료는 단순히 진료시간의 연장이 아니라 바빠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환자를 위한 서비스 개념”이라며 “앞으로 환자들이 편안하고 부담 없는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을 조성하고 환자의 치아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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