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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체감온도 낮추는 인테리어"

[신아름의 시시콜콜]

신아름의 시시콜콜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입력 : 2016.07.02 06:00|조회 : 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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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페인트칠을 통해 포인트를 준 싱크대와 라탄 바구니를 매치해 여름철 인테리어를 한 부엌 예시
파란색 페인트칠을 통해 포인트를 준 싱크대와 라탄 바구니를 매치해 여름철 인테리어를 한 부엌 예시
끈적이는 공기로 숨이 턱턱 막히는 본격 장마철이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됐다. 높아진 온도와 습도는 실내 분위기까지 더욱 무겁게 만들기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실제 사람이 더위를 느끼는 데는 절대적인 온도보다 직접 피부로 느끼는 체감 온도의 영향이 큰 만큼 여름철에는 체감 온도를 좌우하는 거주 환경이나 심리 상태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인테리어에 특히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다.

체감온도를 낮출 수 있는 여름철 인테리어는 색상을 활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시각적으로 시원해보이는 색상들은 청량감을 부여해 체감하는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파란색, 흰색 등이 대표적인 색상이다. 다만 파란색의 경우는 채도가 높은 것보다는 채도가 낮은, 파스텔톤의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비결이다.

라탄 등 자연 소재는 여름철 인테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없는 소재다. 동남아시아의 국가들을 방문해본 사람이라면 실내 인테리어에서 나무 소재들을 어렵지 않게 봤을 것이다. 이는 기후나 토양 등 자연환경이 나무들이 자라기 쉽고 언제든 목자재를 구할 수 있는 동남아 국가들의 환경적 요인에서 기인한 측면이 크지만 무덥고 습한 이들 지역 날씨에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인테리어 소재가 목자재인 영향 때문이기도 하다.

라탄은 이같은 여름철 인테리어의 소재로 쓸 수 있는 대표적인 식물이다. 라탄은 동남아 등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야자과의 덩굴식물로 이 줄기를 얼기설기 엮으면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원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테이블이나 쇼파, 의자로 적합하다. 특히 라탄으로 만든 의자는 가죽이나 천 소재와 달리 통기성이 높아 시원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차가운 얼음처럼 투명한 느낌을 주는 유리 소재 또한 여름철 인테리어를 위해 안성맞춤이다. 과거 병이나 컵 등에 주로 사용됐던 유리는 최근 몇 년 새 가구 도어 등 인테리어 소재로도 널리 쓰이며 각광 받는 추세다. 유리를 사용해 투명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연출했을 때의 가장 큰 매력은 공간을 넓어 보이도록 한다는 점이다. 좁은 집일수록 유리를 활용하면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해줘 시원한 느낌을 준다. 아울러 유리는 조명도 잘 어울리는데 옅은 파란색 조명을 거실의 장식물, 난간, 선반 등과 매치하면 지중해의 피서지 부럽지 않은 청량감을 연출할 수 있다.

신아름
신아름 peut@mt.co.kr

머니투데이 증권부 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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