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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뚜슈퍼푸드, 크라우드펀딩 5분 만에 1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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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뚜슈퍼푸드, 크라우드펀딩 5분 만에 1억원 달성

머니투데이
  • 창조기획팀 전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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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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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전문기업 ㈜보뚜슈퍼푸드(대표 김준범)는 지난 11일 P2P대출 핀테크 기업 ‘8퍼센트’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모집, 5분 만에 목표금액 1억원을 100%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보뚜슈퍼푸드
사진제공=보뚜슈퍼푸드
이는 ‘8퍼센트’에서 진행하는 펀딩 프로젝트 중 초단시간 마감 성과로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SNS를 통해 다양한 슈퍼푸드 정보가 시장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글로벌 웰빙 트렌드’와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합리적 가성비’에 대한 보뚜슈퍼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투자자들이 높게 평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보뚜슈퍼푸드는 2007년 자사의 슈퍼푸드 브랜드 ‘보뚜’(Boto) 론칭을 시작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아사이베리 누적 수입량이 1300톤에 달한다. 전세계 고밀도·고영양 식품을 주요 원산지로부터 수입하는 과정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조사와 브랜드만 선별적으로 소싱하는 ‘슈퍼푸드 큐레이션 서비스’(Superfood Curation Service)를 성공적으로 확립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보뚜슈퍼푸드 관계자는 “높은 관심 속 성황리에 모집된 소중한 투자금액은 보뚜슈퍼푸드의 직영 생산 및 물류 설비 수준을 혁신하는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Smart Factory Project)에 투자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해 브랜드 경쟁력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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