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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실업, 상장 예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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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실업, 상장 예심 통과

머니투데이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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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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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호전실업㈜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호전실업 1985년 설립된 스포츠․아웃도어의류 OEM업체다. 예비심사신청일(지난 5월9일) 현재 최대주주 박진호 등이 지분 49.9%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891억원, 당기순이익 22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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