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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정보보안본부 안산 팔곡일동 마을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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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정보보안본부 안산 팔곡일동 마을과 자매결연

머니투데이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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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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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정보보안본부 산하 정보보호부와 IT보안부는 지난 27일 경기도 안산시청에서 도농상생 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안산 팔곡일동 마을과 자매결연 및 명예이장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정보보안본부 산하 정보보호부와 IT보안부이 경기도 안산시청에서 도농상생 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안산 팔곡일동 마을과 자매결연 및 명예이장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양진철 안산시 부시장 및 생명산업과 직원, 이한진 반월농협 조합장, 팔곡일동 마을 통장 및 마을 주민과 농협은행 정보보안본부 직원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주재승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 부장과 이승준 NH농협은행 IT보안부 부장은 공동 명예이장으로, 김유경 NH농협은행 보안인프라운영단 단장 외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됐다.

직원들은 위촉식 후 마을의 영농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명예주민으로서의 역할과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주 부장은 "명예이장 위촉식을 시작으로 농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농촌마을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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