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박선숙·김수민 영장기각…박지원 "檢개혁·우 수석 해임 추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박선숙·김수민 영장기각…박지원 "檢개혁·우 수석 해임 추진"

머니투데이
  • 심재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07.30 06:58
  • 글자크기조절

[the300]

억대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다시 청구된 박선숙(왼쪽),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영장실질심사 받고 구속영장 발부가 기각 돼 귀가하고 있다.2016.7.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당을 범죄집단으로 증거도없이 몰아간 검찰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자를 문책할 것을 요구한다"며 "우 수석의 해임과 검찰개혁을 국민과 함께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13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국민의당 박선숙·김수민 의원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이 다시 한 번 기각된 직후다.

박 위원장은 "새로운 사실도 밝히지 못한 채 '국민의당이 피의자를 위해 조직적으로 증거인멸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사유로 기각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가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으로 또 기각된 검찰 치욕의 날로 역사는 기록할 것"이라며 "가장 행복한 주말을 목포항구축제를 즐기며 보내겠다"고도 적었다.


박 위원장은 다만 "산을 넘으니 또 월요일산이 기다린다"며 "그러나 오늘은 일단 행복하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에는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3억5000여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무임승차'에 뿔난 LG엔솔, 中 겨냥?…'배터리 특허 전쟁' 선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