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KIA 김호령, 윤희상 상대 선제 투런포 폭발!.. 시즌 5호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KIA 김호령, 윤희상 상대 선제 투런포 폭발!.. 시즌 5호

스타뉴스
  • 인천=김동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07.30 19:12
  • 글자크기조절
선제 투런포를 터뜨린 김호령.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의 김호령(24)이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제 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0의 균형을 깨는 대포였다.


김호령은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KIA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9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회초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타율 0.281, 4홈런 26타점, 출루율 0.349, 장타율 0.370, OPS 0.719를 기록중인 김호령은 KIA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으로 활약중이다. 2년차를 맞아 수비는 물론 공격까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30일 또 하나의 홈런을 쐈다. 김호령은 0-0으로 맞선 4회초 백용환의 볼넷과 강한울의 투수 땅볼로 만든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SK 선발 윤희상이었다.

여기서 김호령은 윤희상의 2구째 112km짜리 포크볼을 받아쳤고,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자신의 시즌 5호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KIA가 2-0으로 앞섰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4월인데 벌써?" 이른 무더위에… 시원하게 오른 '이 종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