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폭포수의 청량감, 풋풋한 첫사랑의 상큼 발랄함 연극 '오! 마이 러브'

머니투데이
  • 생활뉴스
  • 2016.08.03 16:36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8월 5일(금) 대학로 <한성아트홀> 에서 그랜드 오픈.

image
/사진제공=글로브극장
2015년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연극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이효윤(35)이 연출데뷔 첫 작품으로 선택한 로맨틱 코미디 <오! 마이 러브>. 여성 연출가의 섬세함이 풋풋한 사랑놀이의 디테일을 더 해준다. 여기에 연극 <동치미>와 <퍼펙트라이프>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광재(35)가 연재 역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오! 마이 러브>의 공연은 엎치락뒤치락 반전을 거듭하며 더러는 알콩달콩 사랑놀이로, 때로는 가슴 아린 이별장면 등으로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마치 맑고 깨끗한 한 폭의 수채화를 감상하듯, 더도 덜도 없는 담백함으로 청춘남녀의 사랑과 전쟁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것이다.

능청스러움과 코믹 자상함에 가슴 절절한 사랑앓이까지를 아우르며 달콤 쌉쌀한 연애담을 펼쳐가는 연재 역에는 이광재 외에도 대학로 로코의 유망배우 김태근과 김대경 등이 교체출연하며 삼인삼색의 사랑 만들기를 노래하고, 당당하고도 발랄 깜찍한 상대배역 이가영 역에는 우선화, 곽은혜, 이나경 등이 출연, 무더위마저 날려 줄 유쾌함과 통통 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어느덧 대학로 로코의 백미가 된 1인 다역. 그 멀티 역으로는 중견의 김도은과 김현이 출연하여 두 사람의 사랑만들기에 초를 치고 훼방을 놓는 등 기대치의 명품연기로 드라마의 감칠맛을 더해준다.

“그저 현실적 이유만 있고 깊이가 덜한 요즈음의 인스턴트식 사랑놀이에 소금 한 스푼 얹어내고 싶었습니다. 밤새 연애편지를 써가며 설렘으로 긴 밤을 지새웠던 아날로그 시대의 사랑이 점점 더 그립더라고요.” 작품의 진두지휘를 맡은 이효윤의 함박웃음 속 수줍은 연출의 변이다.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메디슈머 배너_비만당뇨클리닉 (5/10~)
금융스낵컬처공모전(6/26~8/11)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