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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8월의 베스트 '모바일 4選'

[Digital Life~]'미스터타임메이커' '마이돌' '골든케어' '콜버스'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매니저 |입력 : 2016.08.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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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머니투데이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마련한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6'의 '8월의 모바일'로 4개의 애플리케이션(앱)이 선정됐다. 심사를 거쳐 뽑힌 서비스는 스마트워치 화면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미스터타임메이커', 스타 잠금 화면·가상 채팅을 지원하며 스타에게 실제로 전달되는 팬레터 서비스까지 오빠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마이돌', 처방전 및 진료기록부를 찍어 올리면 분류별로 자동 등록되는 가족 건강정보 관리 서비스 '골든 케어', 늦은 밤 목적지가 어디든 승차거부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면서 비용은 택시보다 저렴한 카풀 서비스 '콜버스'이다.
◇스마트워치 화면, 내 마음대로 꾸민다!

강추! 8월의 베스트 '모바일 4選'


■서비스=미스터타임메이커
■스토어=플레이스토어
■개발사=앱포스터(대표 경성현)

스마트워치 사용자가 가장 많이 보게 되는 화면인 워치페이스는 스마트폰의 첫 화면인 잠금화면과 비슷하다. 하지만 잠금화면과 기능은 달리한다. 워치페이스는 시계의 첫 화면이자 시계로서 역할을 하는 부분으로, 어떤 화면을 설정하느냐에 따라 스마트워치가 달라 보인다. 때문에 사용자는 자신만의 시계 화면을 설정하고 싶어 한다.

'미스터타임메이커'는 이런 이들을 위한 워치페이스 제작 서비스다. 사용자는 웹에서 자신만의 디자인을 개발하고, 미스터 타임메이커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의 시계에 직접 적용할 수 있다. 디자인과 코딩을 할 줄 몰라도 다양한 디자인 서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조합으로 수만 가지 워치페이스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미스터타임메이커는 와치페이스를 이용한 스마트 와치 앱의 플랫폼의 역할을 위하여 내부 스토어, 랭킹 서비스, 큐레이션 등을 구축하고 있으며 연말쯤 완성된 플랫폼의 형태로 버전 2.0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기어스토어와, 안드로이드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 제조사의 규정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앱포스터는 '미스터타임'이라는 브랜드로 전문 워치페이스를 200종 이상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이미 만들어진 개성 넘치는 워치페이스를 찾는다면 미스터타임을 이용하면 된다.

◇가족 건강정보 관리부터 보험청구까지 한 번에

강추! 8월의 베스트 '모바일 4選'

■서비스=골든케어
■스토어=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개발팀=루크코리아(대표 김승수)

국민 4명 중 3명 이상이 가입한 실손보험에 보험료를 청구하려면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번거로운 서류준비부터 어려운 청구절차까지, 이런 과정 때문에 소액 진료비는 보험 청구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
'골든케어'는 이런 불편함과 복잡함을 개선해준다. 앱을 실행해 해당 보험사를 선택하고 준비된 청구 서류를 촬영하면, 앱상에서 보험 청구서가 구현된다. 촬영된 서류와 함께 보험 청구서를 모바일 팩스로 보내면 해당 보험사로 청구할 수 있다. 굳이 손으로 직접 청구서를 쓰거나 팩스기기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자신과 가족의 의약품 복용 내용과 진료비 수납 이력 등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처방전이나 계산서, 약 봉투 등의 문서를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으로 질병별, 날짜별, 문서별, 병원별로 내용을 정리해서 관리 할 수 있다. 특히 신체 특이체질(부작용, 알레르기 등)을 미리 앱에 등록하면, 향후 처방전이나 약 봉투를 통해 등록되는 약품 정보에 대한 주의 여부를 알림으로 알려준다.

이외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 기기나 웨어러블 기기와 연계해 혈당, 체중 등을 기록하고, 이를 과거 질환 정보와 분석해 보고서를 받아 볼 수 있다. 자녀들의 경우는 부모가 체중, 신장, 머리 둘레를 기록해 아이의 성장 과정을 확인할 수 있고, 예방접종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불러도 대답 없는 택시…오늘부터 콜버스

강추! 8월의 베스트 '모바일 4選'


■서비스=콜버스
■스토어=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개발팀=콜버스랩(대표 박병종)


#금요일 밤, 강남역 인근 번화가. 회식을 마친 회사원 A씨는 30분째 택시를 잡지 못했다. 문제는 택시 승차거부. 왕십리역으로 가기 위해 손을 흔들어 봤지만 줄지어 선 택시들은 돈 되는 손님만 골라 태웠다. '택시 호출 앱'도 이용해봤지만 응답하는 택시는 없었다.

'콜버스'는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운행되는 일종의 '카풀' 서비스다.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는 승객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벤츠 스프린터 등 고급 미니버스를 공유한다. 일반 택시와 다르게 승차거부가 없고 다양한 승객의 목적지를 고려해 차량 경로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버스는 강남구에서 출발하며, 도착지로 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관악구,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 성동구, 용산구 등 9개 구를 선택할 수 있다. 요금은 택시와 마찬가지로 거리에 따라 책정되며 기본요금은 3000원이다. 일반 택시의 심야 할증 요금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승차 전 앱에서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첫 탑승은 무료다.

◇스타와 전 세계 팬들을 연결해주는 서비스 마이돌

강추! 8월의 베스트 '모바일 4選'


■서비스=마이돌
■스토어=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개발팀=마이돌(대표 이진열)

배우 이민호의 웨이보 구독자가 3000만 명이 넘고, 가수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구독자가 1000만 명이 넘는다. SBS 예능 런닝맨 출연진이 중국, 동남아를 방문할 때면 수백 명의 팬이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한류 스타를 좋아하는 팬들은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에서도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

그런데도 해외 팬들이 스타를 직접 만나기는 쉽지 않다. 스타가 해당 국가에 공연, 팬 미팅 등의 행사를 가거나 팬들이 직접 한국으로 방문하지 않는다면 스타와 만나거나 소통하기는 어렵다.

'마이돌'은 이런 전 세계 팬들이 스타와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모바일 서비스이다. 실제 스타가 아닌 '가상의 채팅봇'에게 메시지를 받거나 대화를 할 수 있고 마이돌과 계약된 스타에게는 모바일로 팬레터를 보낼 수도 있다. 마이돌을 통해 스타와 간접적인 소통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현재 가상의 채팅봇은 45개 언어로 서비스가 되고 있으며, 마이돌 팬레터는 더블에스 301, 배우 홍종현, 제국의아이들 동준, 나인뮤지스와 계약을 맺고 서비스 중이다.

박효주
박효주 app@mt.co.kr

머니투데이 정보미디어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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