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도쿄마감]美증시 호조·엔화 강세 주춤에 상승…닛케이 0.6%↑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도쿄마감]美증시 호조·엔화 강세 주춤에 상승…닛케이 0.6%↑

머니투데이
  • 이보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08.24 15:23
  • 글자크기조절

엔/달러 100엔대 위 안착·美증시, 한때 사상 최고치 기록이 상승 배경

일본 증시가 24일 상승세로 마쳤다. 전날 뉴욕 증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엔화 강세까지 주춤해진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6% 오른 1만6597.30에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71% 오른 1306.71을 기록했다.


뉴욕 증시의 상승세가 일본 증시에 호조로 작용했다. 전날 뉴욕 증시는 부동산 지표 호조와 원자재 업종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종합 지수는 장 중 한때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엔화 강세가 잠시 주춤한 것도 상승의 배경이 됐다. 엔/달러 환율은 오후 3시13분 현재 전일대비 0.15% 오른 100.39엔에 머무르고 있다.

이시가네 기요시 미츠비시UFJ자산운용의 수석 전략가는 "엔/달러 환율이 100엔 위를 머무르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라며 "해외 시장이 또한 견고해졌다"고 말했다.


다만 "투자자들이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참여하는 잭슨홀 미팅을 기다리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은 시장에 긍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부동산 시장 회복세라고? '이것' 보면 글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