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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아기와의 시간 행복해…이 순간 즐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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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아기와의 시간 행복해…이 순간 즐기고파"

머니투데이
  • 스타일M 김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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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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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방송인 김나영이 행복한 모습을 선보였다.

24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9월호를 통해 생후 50일 된 아들을 둔 엄마, 김나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나영은 캐릭터가 돋보이는 블랙 티셔츠와 베이지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입고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김나영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나영은 아기 낳기 전과 후에 가장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세상을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며 "세상을 엄마의 마음으로 생각한다면 이해 안될 일도 크게 화낼 일도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김나영은 "아기와의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며 "이 순간을 조금 더 즐기고 곧 일을 다시 시작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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