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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 1057억 규모 이라크 가스설비 프로젝트 계약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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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 1057억 규모 이라크 가스설비 프로젝트 계약기간 연장

머니투데이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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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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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 차트
STX중공업 (13,990원 ▲1,150 +8.96%)은 1057억원 규모에 달하는 이라크 가라프 가스 처리설비 프로젝트의 계약기간을 오는 12월15일까지 연장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연장사유에 대해 "이라크 내전 및 발주처 공무지연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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