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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라IMS 선방평형수처리장치 수혜기대-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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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라IMS 선방평형수처리장치 수혜기대-급등

머니투데이
  • 김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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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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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IMS가 선박평형수처리장치(BMW) 수주 증가로 성장성이 높다는 평가에 급등세다.

한라IMS (6,370원 ▼120 -1.85%)는 2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대비 10% 오른 1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파나마 국회가 BWM을 허가하는 등 51개국이 승인했다"며 "하반기 BWM 수주가 증가하면서 내년부터 구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전기분해 간접방식이 USCG형식 승인에 유리하고 기존 고객이 많으며 재무구조가 우수하고 기술력을 인정받은 한라IMS가 선박평형수 처리 장치 시장 개화의 최대 수혜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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