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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나이츠는 '바이킹아일랜드', '마계삼국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 조영종 라쿤소프트 대표의 신작이다. 앞서 8일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빠른 로딩과 직관적인 UI(유저 인터페이스)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골든나이츠는 총 180여종의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는 모바일 RPG다. 특히 불, 물, 자연, 철, 독, 빛 등 상성 관계가 명확한 영웅들을 이용해 전략적 팀 구성을 할 수 있다. 태그를 통해 호쾌한 협동 액션을 맛볼 수 있다.
150여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탐험 모드'와 특정 시간마다 재화를 획득하는 '채광 모드', 이용자 채광소를 공격해 재화를 뺏는 '약탈 모드', 100층으로 이뤄진 '도전의 탑', 최고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윤경호 4:33 사업본부장은 "골든나이츠는 수집형 RPG 특유의 재미와 함께 영웅들의 호쾌한 액션, 마을을 성장시키는 재미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모바일 RPG"라며 "비공개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만큼 골든나이츠가 조만간 게임 차트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33은 골든나이츠 공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에서 회원 가입, 게임 정보 공유, 퀴즈 풀이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최대 10만원 상당 루비 1000개를 지급하는 8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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