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채권마감]관망심리 여전.. 옐런 발언에 촉각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채권마감]관망심리 여전.. 옐런 발언에 촉각

머니투데이
  • 안재용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08.26 16:49
  • 글자크기조절
채권시장이 26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오는 26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발언에 관심이 몰린 가운데 관망심리가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 초반 초장기물에 대한 대기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0년물과 30년물의 금리는 하락했으나 단기물과 중기물은 소폭 올랐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채 3년물 지표금리는 0.5bp(1bp=0.01%p) 오른 1.241%에 마감했다. 채권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채권 가격이 내린다는 뜻이다.

국채 5년물은 전일 대비 0.7bp 오른 1.270%를 기록했다. 10년물은 0.1bp 오른 1.423%를 나타냈다.

국채 20년물은 1.5bp 내린 1.490%에, 국채 30년물은 1.9bp 내린 1.495%에 장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0.3bp 오른 1.278%, 2년물은 0.6bp 오른 1.260%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채(무보증 3년)AA-는 0.3bp 오른 1.64%에, 회사채(무보증 3년)BBB-는 0.6bp 오른 7.726%에 각각 장을 마쳤다.

한편 3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2틱 내린 111.0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4963계약 순매도했고 기관은 5209계약 순매수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1틱 오른 133.34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3073계약 순매도했고 기관은 3108계약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