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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연예인, 음주운전으로 행인치어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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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연예인, 음주운전으로 행인치어 입건

머니투데이
  • 배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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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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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어 부상을 입힌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연예인 A씨(42)를 불구속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50분쯤 광주시 탄벌동 한 대로변에서 행인 B씨(23)를 차로 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86%였으며 B씨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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