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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아피메즈, 한양대와 유방암 표적 항암치료제 공동연구

머니투데이 더벨
  • 김동희 기자
  • 2016.08.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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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코팅 멜리틴 이용···모회사 인스코비, 아피톡스 판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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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08월29일(10:16)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바이오기업인 아피메즈는 지난 7월 29일 한양대학교와 나노 코팅된 멜리틴(Melittin)을 이용한 유방암 표적 항암 치료제를 공동 연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멜리틴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아피톡스(APITOX)의 주요 성분으로, 봉독의 약 50% 가량을 구성하고 있다. 항암 효과를 비롯해 세균 성장 억제 및 살균, 진통작용, 면역증강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보고된 바 있다. 미국 워싱턴 의대 연구결과에 의하면 멜리틴 투여시 유방암세포와 흑색종에 특별한 장기 손상 없이 유방암의 성장이 25% 감소되고 흑색종의 크기가 88% 감소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유방암 표적 항암치료제는 코팅된 나노 멜리틴 입자가 항체를 통해 표적 암세포에 흡착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의 사명을 유도하는 항암제다. 정상적인 세포의 파괴없이 표적 암세포만 찾아 작용함으로써 타 항암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강력하고 정확한 항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피메즈 관계자는 "이번 MNM(Melittin Nano Medicine)프로젝트를 통해 전에 없던 획기적인 효능을 발휘하는 새로운 항암 치료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피메즈 바이오 기술 개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보도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피메즈는 현재 기존에 개발한 봉독 주사제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아피톡스'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을 순조롭게 진행중에 있다. 올해 12월 마지막 환자의 진료가 끝나는 대로 임상보고서를 제출해 신약 승인 신청(NDA) 및 생물 의약품 허가신청(BLA)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피메즈의 모기업인 인스코비 (2,615원 상승95 -3.5%)는 '아피톡스'의 신약승인을 통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시장에 판매할 수 있다. 중남미, 중동, 동남아시아 등 해외 바이오시장에 진출해 신약 판매 및 기술이전을 통해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아프리카TV의 창업자인 유인수 대표이사가 신약개발전문기업인 아피메즈를 이끌고 있다. 현재 바이오사업과 사물인터넷 부분에서 성장하고 있는 코스닥상장기업 인스코비의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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