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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어린이 충치, 여자어린이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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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어린이 충치, 여자어린이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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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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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 취학 전 아동 치아건강(서울연구원 제공)© News1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 취학 전 아동 치아건강(서울연구원 제공)© News1

서울의 남자어린이가 여자어린이보다 충치가 2배 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서울 5세 어린이의 충치 개수는 평균 0.92개이며 여자(0.59개)보다 남자(1.19개)가 더 많았다.


충전치료를 받은 치아개수는 평균 2.35개였으며 남자어린이(2.69개)가 여자어린이(1.93개)보다 많았다.

5세 어린이들의 하루 평균 칫솔질 횟수는 2.53회였다. 점심식사 후(67.6%), 아침식사 후(64.9%), 자기 전(60.6%), 저녁식사 후(43.0%)가 가장 많았다.

최근 1년간 치과진료를 받은 5세 어린이는 86.6%였으며 정기검진(72.2%), 충치치료(48.4%), 유치발치(39.3%), 예방처치(30.9%) 순이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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