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기업공개(IPO)관련주 약세

30일 코스피시장(2039.74pt)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속에 강보합으로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67.61pt) 또한 외국인의 순매수에 반등하며 장을 마쳤다.


장외시장에서는 기업공개(IPO)관련주가 코스닥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약세인 하루였다.

심사청구기업 에코마이스터는 250원 하락한 7750원(-3.12%)에 머무르며 청구전 주가로 복귀했으며 뉴파워프라즈마도 250원 내린 1만8750원(-1.32%)으로 약세였다.

승인기업인 호전실업만 반등하여 500원 오른 4만9750원(+1.02%)을 기록하였다.

청구기업들인 애니젠(2만6500원)과 전진바이오팜(2만원)은 보합으로 마감되었으며 덴티움(5만500원)과 제이더블유생명과학(4만1500원)도 주가변동엾이 장을 마쳤다.


한편 LS전선아시아가 9월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현지 법인이 국내에 상장하는 첫 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외주요종목 또한 약세를 보였다.

삼성메디슨(6010원,+1.01%)은 2거래일 연속 소폭 상승하며 6000원대를 회복하였으나 포스코건설은 1300원 내린 3만3500원(-3.74%)을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7500원 내린 74만원(-1.00%)으로 전일의 상승분을 상당부분 반납하였으며 현대다이모스도 500원 내린 3만3000원(-1.49%)에 호가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다.

한국증권금융도 350원 내린 1만5900원(-2.15%)이었으며 LS전선 400원 내린 2만3850원(-1.65%)으로 전일의 상승기운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KDB생명(1850원,+13.50%)이 2거래일 연속 큰폭으로 상승하며 저점에서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옐로모바일(6만7000원,-3.60%)은 2거래일 연속 하락하였으나 바디프랜드(10만7500원,+2.38%)는 전일의 하락분을 만회하며 반등으로 장을 마쳤다.

IT종목인 필옵틱스는 500원 내린 3만7750원(-1.31%)으로 전일의 신고가후 조정을 보였으며 선익시스템(3만9000원,-1.27%)도 소폭 하락하였다.

장외바이오기업들은 금일도 약세를 보였다.

신라젠(2만3750원,-1.04%)은 4거래일 연속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었고 에이프로젠(2만9750원,-1.65%)도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그동안 상승세를 보였던 싸이토젠이 1750원 내린 1만2000원(-12.73%)으로 다소 큰폭의 조정을 보였고 아이큐어(3만500원,-4.69%)도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메디키네틱스도 450원 내린 7400원(-5.73%)으로 내림세를 이어갔으며 노바렉스(3만4000원.-2.16%) 또한 전주에 이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이노나도 2.69% 약세를 보이며 9050원에 호가를 기록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하였고 바이오솔루션도 1.11% 빠진 1만7800원으로 마감되었다.

올리패스(4만4000원,-1.12%)와 바이오제멕스(2만4250원,-2.02%)도 하락하며 상승하며 장을 끝낸 장외바이오기업들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밖에 세메스(27만원), 시큐아이(2만2000원), 홈앤쇼핑(2만5000원), 동부생명보험(8500원), 코리아로터리서비스(91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