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하이글로벌은 중국판 카카오톡인 모모 게임플랫폼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모모는 중국 3대 소셜 플랫폼 중 하나로 알리바바가 1대주주이며 나스닥 상장사이다.
에임하이 (75원 ▲18 +31.6%)글로벌이 51% 지분을 확보한 성도하오치 네트워크기술유한공사를 통해 모모에 게임을 공급하게 된다. 에임하이는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성도하오치 지분을 인수했다.
에임하이 관계자는 "성도하우치는 모모 게임 플랫폼에 게임 공급권을 확보한 몇 안되는 중국 개발사"라며 "모모 게임플랫폼은 게임 수량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게임심사가 까다로운 대신 입점할 경우 광고 및 마케팅 효과를 최대한 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왕설 에임하이 대표이사는 모모 플랫폼 진출과 더불어 "바이두 게임 플랫폼 진출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협업모델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왕설 대표이사는 모모 게임 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속보
- 국민의힘 비대위, 실무형? 혁신형?…윤재옥 "아직 방향 안 정해"
- 與윤재옥, 이재명 '처분적 법률' 주장에 "삼권분립 헌법정신에 안 맞아"
- 비서실장·총리 인사? "신속보다 신중"…비선논란도 차단 나섰다
- 신세계, 롯데 격돌한 수원...AK플라자도 장사 잘했다
- '초소형 2차전지' 코칩, 코스닥 출사표…"세계 1위 목표"
- 악뮤, 데뷔 10주년 기념 서울 콘서트 19일 일반 예매 시작
- 창원특례시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기반사업 선정
- CJ ENM, 빌보드와 "K팝 글로벌 확산·대중화" 협력
- [속보]韓총리 "의대 증원 자율 수용, 의료계 집단행동 멈추고 대화에"
- [속보]韓총리 "4월말 대입전형계획에 26년 의대 2000명 증원 반영"
- 국민의힘 비대위, 실무형? 혁신형?…윤재옥 "아직 방향 안 정해"
- 與윤재옥, 이재명 '처분적 법률' 주장에 "삼권분립 헌법정신에 안 맞아"
- 비서실장·총리 인사? "신속보다 신중"…비선논란도 차단 나섰다
- 신세계, 롯데 격돌한 수원...AK플라자도 장사 잘했다
- '초소형 2차전지' 코칩, 코스닥 출사표…"세계 1위 목표"
- 악뮤, 데뷔 10주년 기념 서울 콘서트 19일 일반 예매 시작
- 창원특례시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기반사업 선정
- CJ ENM, 빌보드와 "K팝 글로벌 확산·대중화" 협력
- [속보]韓총리 "의대 증원 자율 수용, 의료계 집단행동 멈추고 대화에"
- [속보]韓총리 "4월말 대입전형계획에 26년 의대 2000명 증원 반영"
에임하이글로벌, 中 3대 소셜플랫폼 '모모' 진출
머니투데이
- 김은령 기자
![[영상]북한 침투했던 그 무인기…표적 찍자, K9 포탄 140발 '쾅쾅'](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717471540526_1.jpg/dims/resize/100x/optimize/)
이슈패키지
오늘의 꿀팁
-
IZE
배두나, 위풍당당 월드★…"난 '넷플릭스의 이모'"
-
the300
국민의힘 비대위, 실무형? 혁신형?…윤재옥 "아직 방향 안 정해"
-
유니콘팩토리
'수익률 2300%' 국내 1호 AC의 대박 비결...다작보단 명작 집중
-
티타임즈
생성형AI가 로봇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
the L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
스타일M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
더리더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
PADO
그가 55세에 창업한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이 됐다
-
스타뉴스
"돌 맞을 작품 NO"..'종말의 바보', 유아인 리스크 넘고 희망 전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