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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랴ZOOM] '스트레스·체력저하' 추석연휴 문여는 병원·약국은 어디?

전국 응급센터 500여곳, 당번약국 6000여곳…스트레스 탓 추석 당일 '환자급증'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입력 : 2016.09.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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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14~18일) 전국 민간 응급병원 500여곳이 24시간 운영되고 지자체별로 당번약국 6000여곳이 문을 연다. 사진은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들. /사진 = 머니투데이DB
추석 연휴(14~18일) 전국 민간 응급병원 500여곳이 24시간 운영되고 지자체별로 당번약국 6000여곳이 문을 연다. 사진은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들. /사진 = 머니투데이DB

[알랴ZOOM] '스트레스·체력저하' 추석연휴 문여는 병원·약국은 어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 연휴(14~18일) 전국 민간 응급병원 500여곳이 24시간 운영되고 지자체별로 당번약국 6000여곳이 문을 연다.

13일 보건복지부는 시군구별로 지역 의·약사회와 협의를 통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보건소와 국·공립 의료기관은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운영된다.

추석 당일인 15일에는 △응급의료시설 535곳(24시간) △국공립 의료시설 525곳 △민간 의료기관 812곳 △휴일지킴이 약국 1987곳 등 3859개 의료기관이 환자를 받는다. 연휴기간 평균 민간병원은 535곳, 국공립 의료시설 542곳 등 전국 1만1441곳이 문을 연다.

지역별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와 홈페이지(www.e-gen.or.kr)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 등에선 주변에 문을 연 병원·약국과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 서비스도 제공한다.

의료기관 정보뿐 아니라 자동제세동기(AED) 위치정보와 응급처치 방법 등도 제공된다.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으로도 검색이 가능하다. 이들 홈페이지와 앱 등은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연휴 기간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주로 추석 당일에 집중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3~2015년 추석 연휴 응급환자는 하루 평균 2만5000명에 달한다. 환자들은 특히 추석 당일과 전날·다음날이 가장 많다. 대다수가 얕은 손상이나 감기·장염·염좌 등이다.

사고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 상당히 많다. 지난해 응급의료센터 일평균 환자는 전체 7105건 중 관통상 18.1%(1285건), 둔상 18.0%(1277건), 교통사고가 16.1%(1142건) 등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명절준비와 장시간 운전·이동 등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와 체력저하로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다"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병·의원을 찾기에 앞서 심폐소생술 등 간단한 응급처지 요령은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갑자기 의식을 잃을 경우 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주기로 하는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야 한다. 정확한 방법을 모를 경우 강하고 빠르게 119가 올 때까지 가슴압박만 해줘도 된다.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방법도 익혀두면 좋다.

송편 등 떡이나 음식물에 의해 기도가 막히면 하임리히법으로 이물질을 빼줘야 한다. 환자를 뒤에서 안아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위로 밀쳐올리면 된다. 소아의 경우 등을 세게 두드리거나 가슴 압박을 통해 이물질을 빼낸다.

화상을 입으면 다른 조치 없이 흐르는 찬물에 식혀주는 게 좋다. 얼음찜질은 하지 않으며, 소주나 된장·연고 등은 오히려 화상을 악화 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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