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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일부터 시민건강관리센터 전문인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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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일부터 시민건강관리센터 전문인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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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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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시는 26일부터 10월말까지 시청에서 시민건강관리센터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시민건강관리센터는 보건소의 만성질환 예방·관리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와 진료실·금연클리닉 공간을 합치고 인력도 재배치한 곳이다. 현재 강동·강북·동작보건소에서 운영 중이며 성동구 등 8개 자치구 보건소는 센터 개소를 준비 중이다.


이번 교육에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 실무자 200여명이 참여하며 전 직종 공통교육프로그램과 의사 전문교육 과정으로 진행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보건소 건강관리센터를 통해 대상자 중심의 촘촘하고 포괄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질 높은 건강관리서비스가 되도록 의사 등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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