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부산 의문의 가스냄새, 공단·생활 악취로 추정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부산 의문의 가스냄새, 공단·생활 악취로 추정

머니투데이
  • 이해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400
  • 2016.09.26 19:00
  • 글자크기조절
부산에서 신고가 잇따랐던 의문의 가스냄새가 공단 악취 또는 생활 악취로 추정되고 있다. 시는 악취와 관련 대책회의를 곧 가질 방침이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에서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13건의 가스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울산 온산공단지역의 석유화학산업체에서 배출된 오염물질과 생활 악취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부에서 우려하고 있는 지진과는 관련성이 없다는 판단이다.

부산시는 오는 27일 오후 시청에서 최근 악취 신고와 관련해 대책회의를 진행한다. 대책회의에는 시와 구·군, 소방안전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가스냄새와 악취신고에 대해 보다 빠른 원인분석 및 대처를 위한 악취대응 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고환율엔 삼성전자 사라?…환율 5% 뛰면 순이익 4200억↑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