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1차 TV 토론에서 더 많은 호감을 받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6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업체인 Zoomph에 따르면 클린턴 후보의 호감도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이날 미국 뉴욕주 헴스테드에 있는 호프스트라 대학교에서 열린 1차 TV 토론 시작 직후에는 트럼프 후보가 우위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힐러리 후보의 호감도가 상승했다.
- 2016.09.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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