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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마감]상승재료 부족…센섹스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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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마감]상승재료 부족…센섹스 0.3%↓

머니투데이
  • 하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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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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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증시가 26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뚜렷한 상승재료가 없었던 탓으로 분석된다.

이날 뭄바이증시 종합지수 센섹스는 전장대비 0.25% 떨어진 2만8223.70을 기록했다. 니프티지수는 0.19% 하락한 8706.4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두 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앞서 마감한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 대통령 후보 1차 TV토론회에서 상대적으로 예측 가능성이 있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보다 우위를 점했다는 판단에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개장한 유럽 시장에서도 이같은 분위기가 호재로 작용했지만 곧이어 증시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현재 영국 FTSE100지수와 독일의 DAX30지수는 각각 0.3%, 0.9% 하락중이다.

국제 유가도 내림세다. 이날 전자거래에서 국제 유가 기준물인 북해산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배럴당 46.65달러로 전장대비 1.48% 내렸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 인도분은 1.37% 떨어져 배럴당 45.3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 하세린
    하세린 [email protected]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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