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본웨딩, 2016 하반기 '프라이빗 웨딩 페어' 개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대명그룹 계열 웨딩컨설팅회사 대명본웨딩은 오는 10월 8~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서 2016년 하반기 첫 대규모 웨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라이빗 웨딩 페어’는 대명본웨딩의 2016 하반기 첫 대형 박람회다. 일반 웨딩박람회와 달리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맞춤형 웨딩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웨딩 패키지, 혼수, 허니문 등 결혼 준비에 관한 모든 상담이 이뤄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웨딩 드레스 피팅’ 기회를 마련했다. 예비부부를 위해 국내 유명 브랜드와 수입 명품 드레스를 한 데 모아 최신 웨딩 트렌드 파악은 물론 직접 드레스를 입고 웨딩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장 내부에 플라워 존을 별도로 마련해 웨딩 부케, 웨딩홀 플라워 데코 상담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주말을 이용해 박람회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시간대별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전 11시~ 오후 1시 입장 예비부부 중 3군 데 이상 상담을 진행한 커플에겐 제주도 2인 무료 왕복권과 렌터카 이용권을, 7군 데 이상 업체 상담자에게는 인덕션을 전원 증정한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한 커플을 선정해 무료로 지원하는 대명본웨딩의 ’렛츠 브라이덜 샤워 파티’ 혜택도 제공한다.

박람회 당일 계약 커플에 한해 대명본웨딩의 스몰/실속/노블/프리미엄 웨딩 패키지 계약 시 각각 최대 4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 총 50만원 상당의 리허설 원본 CD 혹은 본식 DVD 촬영 서비스와 디자인 부케, 리허설 대형 액자를 모두 추가로 증정한다.

또 대명본웨딩은 국내 웨딩 업계에선 처음으로 웨딩 사후 관리 서비스 ’프리미엄 웨딩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식 종료 후 3년간 대명리조트, 오션월드, 스키월드, 문화공연, 해외여행 등 다양한 레저 혜택 서비스를 추가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양일 각각 선착순 400 커플에 한해 입장이 무료이며, 주차는 3시간 무료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7일까지 홈페이지(www.bornwedding.com)에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1644-222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