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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클린턴 효과에 장초반 상승세…佛 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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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클린턴 효과에 장초반 상승세…佛 0.91%↑

머니투데이
  • 최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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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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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하락 마감했던 유럽 증시가 28일 힐러리 클린턴 효과에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8시15분(현지시간) 현재 유럽스톡스 600 지수는 전날보다 0.86% 오른 343.10을 기록 중이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0.59% 오른 6847.66을 지나고 있다. 독일의 DAX 지수와 프랑스의 CAC 지수는 각각 0.81%와 0.91% 오른 1만445.69와 4438.61을 기록 중이다.

앞서 아시아 주요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전날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데다, 도이체방크의 140억 달러 벌금살태로 투심이 위축됐기 때문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4% 하락한 2388.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도 0.17% 내린 1977.84를 기록했다.


하지만 유럽 증시에는 미국 대선후보 토론회 효과가 이날 나타나면서 장초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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