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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공사?" 서울시, '건설알림이'서비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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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공사?" 서울시, '건설알림이'서비스 보세요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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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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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설알림이' 서비스 홈페이지. /사진=건설알림이 홈페이지 캡처
서울시는 우리 집 주변의 공사현장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건설알림이'(cis.seoul.go.kr) 서비스를 개편해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건설알림이는 시가 시행하는 건설공사의 전 과정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한 온라인 시스템이다. 시는 이번 개편으로 사용자 접근이 많은 콘텐츠를 메인화면에 배치하는 등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웹페이지 어디서든 건설공사 현장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페이지 상단에 검색영역이 마련됐다. 도로, 상수도, 공공건축 등 공사 유형별로 살펴볼 수 있는 메뉴도 새로 만들어졌다.

건설정보소식에서 25개 자치구별 사업추진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소식지와 서울기술이야기 전자책(e-Book), 안전매뉴얼과 안전점검모범사례 등도 건설알림이에서 볼 수 있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시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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